[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김진수 기자] 롯데 자이언츠 손아섭이 추격의 솔로 홈런을 날렸다. 손아섭은 7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1-5로 뒤진 3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메릴 켈리를 상대로 좌측 펜스를 넘기는 아치를 그렸다. 그는 초구를 공략해 좌츤 펜스를 넘어가는 비걸 120짜리 아치를 그렸다.
지난달 29일 이후 9일 만에 나온 시즌 6호 홈런이다. 손아섭의 홈런으로 롯데는 3회초 현재 SK에 2-5로 따라잡았다.
[kjlf20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그는 1-5로 뒤진 3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메릴 켈리를 상대로 좌측 펜스를 넘기는 아치를 그렸다. 그는 초구를 공략해 좌츤 펜스를 넘어가는 비걸 120짜리 아치를 그렸다.
지난달 29일 이후 9일 만에 나온 시즌 6호 홈런이다. 손아섭의 홈런으로 롯데는 3회초 현재 SK에 2-5로 따라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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