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넥센이 삼성을 꺾고 전날 패배에 설욕했다.
넥센은 선발 박주현의 호투와 이택근, 김지수 등 우타자들의 활약으로 삼성 차우찬을 집요하게 공략해 삼성에 6-4로 역전승을 거뒀다.
시즌 3승을 기록한 넥센 박주현이 승리 후 염경엽 감독과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이승엽과 최형우의 홈런에도 불구하고 뼈아픈 역전패를 당한 삼성은 4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넥센은 선발 박주현의 호투와 이택근, 김지수 등 우타자들의 활약으로 삼성 차우찬을 집요하게 공략해 삼성에 6-4로 역전승을 거뒀다.
시즌 3승을 기록한 넥센 박주현이 승리 후 염경엽 감독과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이승엽과 최형우의 홈런에도 불구하고 뼈아픈 역전패를 당한 삼성은 4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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