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아나운서가 한국과 스페인전이 수중전이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배성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 VS 스페인. 오늘 수중전 가능성 있습니다#호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 사진은 한국과 스페인의 평가전이 치러질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날씨를 보여주고 있다.
일기예보에 따르면 평가전이 진행되는 1일(현지시간)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비가 내릴 확률은 30~60% 정도로 분석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비 내리면 뭔가 코믹해질 것 같다”, “호우주의보네요”등 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이민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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