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통] 권아솔 18초만에 TKO패, 누리꾼 "입만 살아서…까불때 알아봤다"
이종격투기 선수 권아솔이 쿠와바라 키요시에게 18초 만에 TKO 패를 당하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평소 이둘희·최홍만에게 거침없는 도발성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던 그 였기에 누리꾼의 비난은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15일 오전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권아솔은 14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샤오미 로드FC 031'코메인이벤트, 무제한급경기에서 일본의 쿠와바라 키요시에게 KO패를 당했습니다.
누리꾼들은 "권아솔님, 18초 만에 패배한 사람은 처음 봅니다", "한일경기에서 일본을 응원해보긴 처음이네요" "까불때 알아봤다. 일본선수 한테 맞아도 별로 동정이 가질 않는다"라는 조롱의 목소리가 주를 이뤘습니다.
그의 평소 무례한 도발성 멘트를 지적하는 댓글도 많았습니다. 아이디 'to33****'를 사용한 누리꾼은 "실력도 모자라고 맷집도 없고 입만 살았네.. 끝까지 핑계만 하고 있고.. 얼굴맞고 꼬꾸라져서 입만살았다"라는 댓글을 남겼고,
아이디 '2OP****'를 사용한 누리꾼 역시 "최홍만 선수에게 참교육 좀 받아야겠네~ 최홍만 선수 권아솔 선수 입 좀 고쳐주세요"라고 조롱했습니다.
'T7D****'라는 아이디를 사용한 누리꾼은 "공인이면 좀 발언을 자재 할 줄 아셔야 할 듯, 이둘희 최홍만 비하 할 시간에 연습이나 더하시지"라고 격하게 비난했습니다.
경기에 대한 구체적인 비판을 가한 누리꾼도 있었습니다.
아이디 '청산***'를 사용한 누리꾼은 "격투기를 취미도 아닌 생업으로 종사 하면서 18초만에 뻗었나? 경기를 보니 실망을 금할 수 없었다. 매일 쇼맨쉽 훈련만 하셨나봐? 그렇게 열심히 쇼맨쉽만 연습해서 과연 최홍만 선수 내려오게 할 수 있겠나.. 격투기가 아니라 예능을 하시나 보다. 입만산 후두솔"이라고 쏘아 붙였습니다.
패한 그에게 따끔한 조언을 남기는 댓글도 있었습니다.
아이디 '22LI****'를 사용한 누리꾼은 "우린 관중이다 그런 경기력으로 표사고 들어간 사람이 야유도 못하나? 그 쇼맨쉽에 표를 사고 내 시간 써가면서 봤는데. 이런 십팔초 경기를 해놓고 야유 하지말라고 하다니"라고 성토했습니다.
'77****'를 사용한 누리꾼은 "무도인이 입이 과묵할줄 알아야지... 입 다물고 수련에 매진하길"이라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반면 그가 노이즈 마케팅에 더욱 욕을 먹는 것 아니냐는 반론도 존재했습니다.
아이디 '설록***"를 사용한 누리꾼은 "권아솔 앞에서 한마디도 못할 분들이 태반이면서 말들이 많다. 권아솔이 노이즈 마케팅 때문에 나 포함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로드 fc란 국내 단체에 쏠린 것도 사실이다"라며 "Ufc의 맥그리거처럼 판의 재미를 키울 사람이 필요하다. 근데 문제는 권아솔이 졸전을 치르고도 별일 아니란 듯 웃으며 최홍만을 도발한 부분인 듯" 이라고 지적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이종격투기 선수 권아솔이 쿠와바라 키요시에게 18초 만에 TKO 패를 당하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평소 이둘희·최홍만에게 거침없는 도발성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던 그 였기에 누리꾼의 비난은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15일 오전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권아솔은 14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샤오미 로드FC 031'코메인이벤트, 무제한급경기에서 일본의 쿠와바라 키요시에게 KO패를 당했습니다.
누리꾼들은 "권아솔님, 18초 만에 패배한 사람은 처음 봅니다", "한일경기에서 일본을 응원해보긴 처음이네요" "까불때 알아봤다. 일본선수 한테 맞아도 별로 동정이 가질 않는다"라는 조롱의 목소리가 주를 이뤘습니다.
그의 평소 무례한 도발성 멘트를 지적하는 댓글도 많았습니다. 아이디 'to33****'를 사용한 누리꾼은 "실력도 모자라고 맷집도 없고 입만 살았네.. 끝까지 핑계만 하고 있고.. 얼굴맞고 꼬꾸라져서 입만살았다"라는 댓글을 남겼고,
아이디 '2OP****'를 사용한 누리꾼 역시 "최홍만 선수에게 참교육 좀 받아야겠네~ 최홍만 선수 권아솔 선수 입 좀 고쳐주세요"라고 조롱했습니다.
'T7D****'라는 아이디를 사용한 누리꾼은 "공인이면 좀 발언을 자재 할 줄 아셔야 할 듯, 이둘희 최홍만 비하 할 시간에 연습이나 더하시지"라고 격하게 비난했습니다.
경기에 대한 구체적인 비판을 가한 누리꾼도 있었습니다.
아이디 '청산***'를 사용한 누리꾼은 "격투기를 취미도 아닌 생업으로 종사 하면서 18초만에 뻗었나? 경기를 보니 실망을 금할 수 없었다. 매일 쇼맨쉽 훈련만 하셨나봐? 그렇게 열심히 쇼맨쉽만 연습해서 과연 최홍만 선수 내려오게 할 수 있겠나.. 격투기가 아니라 예능을 하시나 보다. 입만산 후두솔"이라고 쏘아 붙였습니다.
패한 그에게 따끔한 조언을 남기는 댓글도 있었습니다.
아이디 '22LI****'를 사용한 누리꾼은 "우린 관중이다 그런 경기력으로 표사고 들어간 사람이 야유도 못하나? 그 쇼맨쉽에 표를 사고 내 시간 써가면서 봤는데. 이런 십팔초 경기를 해놓고 야유 하지말라고 하다니"라고 성토했습니다.
'77****'를 사용한 누리꾼은 "무도인이 입이 과묵할줄 알아야지... 입 다물고 수련에 매진하길"이라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반면 그가 노이즈 마케팅에 더욱 욕을 먹는 것 아니냐는 반론도 존재했습니다.
아이디 '설록***"를 사용한 누리꾼은 "권아솔 앞에서 한마디도 못할 분들이 태반이면서 말들이 많다. 권아솔이 노이즈 마케팅 때문에 나 포함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로드 fc란 국내 단체에 쏠린 것도 사실이다"라며 "Ufc의 맥그리거처럼 판의 재미를 키울 사람이 필요하다. 근데 문제는 권아솔이 졸전을 치르고도 별일 아니란 듯 웃으며 최홍만을 도발한 부분인 듯" 이라고 지적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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