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천정환 기자]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7회초 LG 선발 소사와 히메네스가 수비를 마치고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삼성 선발 장원삼은 3이닝 12피안타 무사사구 1탈삼진 9실점(6자책)으로 부진했다. 4연패에 빠진 LG는 소사가 선발 등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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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선발 장원삼은 3이닝 12피안타 무사사구 1탈삼진 9실점(6자책)으로 부진했다. 4연패에 빠진 LG는 소사가 선발 등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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