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강정호가 선발 출전할 11일(이하 한국시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신시내티 레즈전이 우천 순연됐다.
이날 경기는 11일 오전 8시10분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경기 전부터 내린 비로 지연되다가 결국 1시간여가 지난 후 취소가 확정됐다.
강정호는 이날 3루수 겸 6번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다. 그러나 경기 취소로 한 템포 쉬게 됐다. 강정호는 지난 7일 메이저리그 복귀 이후 4경기 타율 0.250 2홈런 5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피츠버그는 12일 경기에 후안 니카시오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니카시오는 3승 3패 평균자책점 4.02를 기록 중이다. 신시내티는 1승 3패 평균자책점 9.86의 알프레도 시몬을 맞대결 카드로 꺼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날 경기는 11일 오전 8시10분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경기 전부터 내린 비로 지연되다가 결국 1시간여가 지난 후 취소가 확정됐다.
강정호는 이날 3루수 겸 6번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다. 그러나 경기 취소로 한 템포 쉬게 됐다. 강정호는 지난 7일 메이저리그 복귀 이후 4경기 타율 0.250 2홈런 5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피츠버그는 12일 경기에 후안 니카시오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니카시오는 3승 3패 평균자책점 4.02를 기록 중이다. 신시내티는 1승 3패 평균자책점 9.86의 알프레도 시몬을 맞대결 카드로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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