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LPGA 투어에서 양희영이 2주 연속 준우승을 차지했다.
양희영은 9일 미국 앨라배마주 프랫빌의 RTJ 골프 트레일 세네이터 코스에서 열린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8개에 보기 3개로 5타를 줄이는 기염을 토했다.
선두인 태국의 에리야 쭈타누깐보다 4타 뒤진 채 4라운드를 시작한 양희영은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적어내 공동 2위에 올랐다.
지난 2008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양희영은 통산 2승을 올렸다. 세계랭킹 8위로 한국 선수 중에는 네번째 상위 랭커여서 리우 올림픽 출전을 기대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양희영은 9일 미국 앨라배마주 프랫빌의 RTJ 골프 트레일 세네이터 코스에서 열린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8개에 보기 3개로 5타를 줄이는 기염을 토했다.
선두인 태국의 에리야 쭈타누깐보다 4타 뒤진 채 4라운드를 시작한 양희영은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적어내 공동 2위에 올랐다.
지난 2008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양희영은 통산 2승을 올렸다. 세계랭킹 8위로 한국 선수 중에는 네번째 상위 랭커여서 리우 올림픽 출전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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