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30)가 두 경기 연속 몸에 맞는 공을 얻어 출루했다.
박병호는 8일(한국시간) U.S. 셀룰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경기에 5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0-0으로 맞선 1회초 2사 주자 2,3루에서 상대 선발 크리스 세일에게 몸에 맞는 공을 얻었다. 이후 오스왈도 아르시아의 밀어내기 볼넷 때 2루를 밟은 박병호는 호르헤 폴랑코의 몸에 맞는 공으로 3루까지 진루했다. 박병호는 후속타 불발로 득점은 실패했다.
[kjlf20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병호는 8일(한국시간) U.S. 셀룰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경기에 5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0-0으로 맞선 1회초 2사 주자 2,3루에서 상대 선발 크리스 세일에게 몸에 맞는 공을 얻었다. 이후 오스왈도 아르시아의 밀어내기 볼넷 때 2루를 밟은 박병호는 호르헤 폴랑코의 몸에 맞는 공으로 3루까지 진루했다. 박병호는 후속타 불발로 득점은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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