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황석조 기자] 박석민(NC)이 개인통산 1000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했다.
박석민은 7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 6번 3루수로 출전해 4회말 달아나는 솔로 포를 터뜨렸다.
7일 경기 전까지 개인통산 999개 안타를 때려냈던 박석민은 최근 경미한 부상으로 4일과 5일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전날부터 다시 선발에 복귀한 박석민은 이날 경기 두 번째 타석서 호쾌한 홈런포를 기록하며 득점과 함께 개인통산 1000안타라는 기록도 달성하게 됐다. 1000안타는 KBO리그 통산 77번째이다.
박석민은 삼성 시절인 지난 2004년 5월20일 대구시민 KIA전에서 첫 안타를 기록한 뒤 이날까지 4370일 만에 1000안타 고지를 밟게 됐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석민은 7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 6번 3루수로 출전해 4회말 달아나는 솔로 포를 터뜨렸다.
7일 경기 전까지 개인통산 999개 안타를 때려냈던 박석민은 최근 경미한 부상으로 4일과 5일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전날부터 다시 선발에 복귀한 박석민은 이날 경기 두 번째 타석서 호쾌한 홈런포를 기록하며 득점과 함께 개인통산 1000안타라는 기록도 달성하게 됐다. 1000안타는 KBO리그 통산 77번째이다.
박석민은 삼성 시절인 지난 2004년 5월20일 대구시민 KIA전에서 첫 안타를 기록한 뒤 이날까지 4370일 만에 1000안타 고지를 밟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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