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김재환이 5안타 2홈런을 기록해 화제다.
김재환은 4일 잠실 LG전에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홈런 두 개 포함 6타수 5안타 5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두산은 17-1로 3연승을 거뒀다. 경기 후 김재환은 “라이벌전이기 때문에 팀 분위기가 더 집중하고 이겨야겠다는 생각으로 가득하다. 이러한 생각이 승리에 좋은 영향을 가져온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재환은 “벤치에서 편하게 대해주기 때문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고 잘 되고 있는 것 같다. 그동안 2군에서 상심하지 않고 이를 악물었던 게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듯하다. 지난해 기회에 비해 결과를 내지 못했는데 올해 그 기회를 조금씩 만회하는 것 같아 다행이다”고 말했다.
특히 “지금 감이 매우 좋다. 이 감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설령 슬럼프가 오더라도 상심하지 않고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김재환은 4일 잠실 LG전에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홈런 두 개 포함 6타수 5안타 5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두산은 17-1로 3연승을 거뒀다. 경기 후 김재환은 “라이벌전이기 때문에 팀 분위기가 더 집중하고 이겨야겠다는 생각으로 가득하다. 이러한 생각이 승리에 좋은 영향을 가져온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재환은 “벤치에서 편하게 대해주기 때문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고 잘 되고 있는 것 같다. 그동안 2군에서 상심하지 않고 이를 악물었던 게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듯하다. 지난해 기회에 비해 결과를 내지 못했는데 올해 그 기회를 조금씩 만회하는 것 같아 다행이다”고 말했다.
특히 “지금 감이 매우 좋다. 이 감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설령 슬럼프가 오더라도 상심하지 않고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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