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신재영(우수투수), 고종욱(우수타자), 김세현(수훈선수)이 넥센 히어로즈 선정 4월의 MVP로 뽑혔다.
신재영은 지난달 5경기에 등판해 4승 1패 평균자책점 2.23을 기록했다. 특히, 데뷔전 이후 최다 이닝 무볼넷 신기록(30⅔이닝)을 세웠다.
테이블세터 고종욱도 타율 0.357(84타수 30안타) 11타점 15득점 4도루로 맹활약을 펼쳤다. 마무리로 보직을 바꾼 김세현은 빠르게 적응, 1승 6세이브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했다.
넥센은 오는 6일 고척돔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전에 앞서 4월의 MVP 시상식을 진행한다. 우수투수와 우수타자에게는 각각 200만원, 수훈선수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재영은 지난달 5경기에 등판해 4승 1패 평균자책점 2.23을 기록했다. 특히, 데뷔전 이후 최다 이닝 무볼넷 신기록(30⅔이닝)을 세웠다.
테이블세터 고종욱도 타율 0.357(84타수 30안타) 11타점 15득점 4도루로 맹활약을 펼쳤다. 마무리로 보직을 바꾼 김세현은 빠르게 적응, 1승 6세이브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했다.
넥센은 오는 6일 고척돔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전에 앞서 4월의 MVP 시상식을 진행한다. 우수투수와 우수타자에게는 각각 200만원, 수훈선수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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