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이상철 기자] 27일 퓨처스리그 한화-롯데전이 취소됐지만, 에스미 로저스(한화)의 등판 일정에 지장은 없다.
남부지방을 뒤덮은 비구름의 영향으로 27일 오후 1시 김해 상동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퓨처스리그 한화-롯데전은 우천 순연됐다. 5월 1군 복귀 단계를 밟는 로저스는 이와 관계없이 예정대로 28일 경기에 등판한다.
로저스는 27일 서산에서 김해로 이동할 예정. 하루 전날 움직여 28일 경기에 나간다는 계획이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28일 오전까지 김해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봄비 때문에 조정될 수도 있지만, 로저스는 계획대로 이날 오후 김해로 떠났다.
28일 경기마저 우천 취소될 경우, 로저스의 복귀 일정은 다소 변경될 듯. 한화는 29일부터 서산에서 KIA와 퓨처스리그 3연전을 갖는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부지방을 뒤덮은 비구름의 영향으로 27일 오후 1시 김해 상동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퓨처스리그 한화-롯데전은 우천 순연됐다. 5월 1군 복귀 단계를 밟는 로저스는 이와 관계없이 예정대로 28일 경기에 등판한다.
로저스는 27일 서산에서 김해로 이동할 예정. 하루 전날 움직여 28일 경기에 나간다는 계획이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28일 오전까지 김해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봄비 때문에 조정될 수도 있지만, 로저스는 계획대로 이날 오후 김해로 떠났다.
28일 경기마저 우천 취소될 경우, 로저스의 복귀 일정은 다소 변경될 듯. 한화는 29일부터 서산에서 KIA와 퓨처스리그 3연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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