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상암) = 김재현 기자]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16 AFC 챔피언스리그 부리람 유나이티드와 FC서울의 조별리그 5차전에서 서울이 부리람을 2-1로 꺾고 승리했다.
서울은 2002년 AFC 챔피언스리그로 개편된 이후 6회 참가하여 98골을 기록했고 이날 경기에서 데얀과 박용우가 각각 한 골씩을 넣으면서 두 골을 추가해 총 100골을 달성했다.
박용우는 팀 100호 골의 주인공이 됐다.
박용우가 승리 후 팬들로부터 오렌지 쥬스를 받고 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은 2002년 AFC 챔피언스리그로 개편된 이후 6회 참가하여 98골을 기록했고 이날 경기에서 데얀과 박용우가 각각 한 골씩을 넣으면서 두 골을 추가해 총 100골을 달성했다.
박용우는 팀 100호 골의 주인공이 됐다.
박용우가 승리 후 팬들로부터 오렌지 쥬스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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