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천정환 기자]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6회말 2사 만루. 롯데 박진형이 LG 이병규를 삼진처리하고 들어가고 있다.
롯데 선발 린드블럼은 105개의 공을 던지며 4⅓이닝 8피안타(1피홈런) 6탈삼진 3볼넷 5실점을 기록했다.
LG는 우규민이 선발로 나서 시즌 첫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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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선발 린드블럼은 105개의 공을 던지며 4⅓이닝 8피안타(1피홈런) 6탈삼진 3볼넷 5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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