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천정환 기자]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연장 10회말 LG가 정주현의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12-11로 승리했다.
LG 정주현이 희생플라이를 날리고 오지환과 기뻐하고 있다.
롯데 선발 김원중은 3이닝 동안 2피안타 6사사구 3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LG는 에이스 소사가 선발로 나서 6이닝 7피안타(1홈런)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G 정주현이 희생플라이를 날리고 오지환과 기뻐하고 있다.
롯데 선발 김원중은 3이닝 동안 2피안타 6사사구 3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LG는 에이스 소사가 선발로 나서 6이닝 7피안타(1홈런)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