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천정환 기자] 천재 스케이터 故 노진규 발인이 5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 원자력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노진규는 ‘2012 세계선수권’에서도 1500m 금-1000·3000m 은-계주 동으로 종합 은메달을 획득하며 호조를 이어갔다. 그러나 2013년 골육종이 발견되어 2014년 초 수술을 받고 투병했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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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규는 ‘2012 세계선수권’에서도 1500m 금-1000·3000m 은-계주 동으로 종합 은메달을 획득하며 호조를 이어갔다. 그러나 2013년 골육종이 발견되어 2014년 초 수술을 받고 투병했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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