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KBO 프로야구 개막전이 진행된 가운데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가 첫 경기부터 연장전에 돌입했다.
1일 서울 송파구 잠실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개막전이 진행됐다. 이날 잠실구장은 2만6000석이 모두 매진되며 흥행했다.
이날 한화는 1회, 2회에 2점씩 뽐아서 4-0으로 앞서갔다.
하지만 이내 2회말에 LG 이천웅이 2점 홈런을 쳤고 3회, 4회에 추격해 동점까지 만들었다.
현재 모든 구장 경기가 끝난 가운데 한화와 LG는 4-4로 10회 연장전에 돌입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1일 서울 송파구 잠실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개막전이 진행됐다. 이날 잠실구장은 2만6000석이 모두 매진되며 흥행했다.
이날 한화는 1회, 2회에 2점씩 뽐아서 4-0으로 앞서갔다.
하지만 이내 2회말에 LG 이천웅이 2점 홈런을 쳤고 3회, 4회에 추격해 동점까지 만들었다.
현재 모든 구장 경기가 끝난 가운데 한화와 LG는 4-4로 10회 연장전에 돌입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