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소속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가 포르투갈의 승리를 이끌었다.
30일 오전(한국시간) 3시45분 포르투갈 레이리아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닥터 마갈라에스 페소아에서 포르투갈과 벨기에의 친선경기가 열렸다. 원래 벨기에에서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지만, 벨기에에서 일어난 폭탄 테러로 포르투갈로 장소가 옮겨졌다.
이날 포르투갈은 4-3-3 포메이션으로 호날두, 나니, 고메스, 아드리안 실바, 다닐루, 마리우, 소아레스, 페페, 폰테, 게레이로와 수문장 파트리시우가 경기에 나섰다.
포르투갈은 전반 20분 고메스의 도움으로 루이스 나니가 골을 성공시킨 것에 이어 전반 40분 호날드의 헤딩골로 전반전을 압도했다. 벨기에는 후반 17분 루카쿠의 골로 기세를 회복했지만 전세를 역전시키진 못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30일 오전(한국시간) 3시45분 포르투갈 레이리아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닥터 마갈라에스 페소아에서 포르투갈과 벨기에의 친선경기가 열렸다. 원래 벨기에에서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지만, 벨기에에서 일어난 폭탄 테러로 포르투갈로 장소가 옮겨졌다.
이날 포르투갈은 4-3-3 포메이션으로 호날두, 나니, 고메스, 아드리안 실바, 다닐루, 마리우, 소아레스, 페페, 폰테, 게레이로와 수문장 파트리시우가 경기에 나섰다.
포르투갈은 전반 20분 고메스의 도움으로 루이스 나니가 골을 성공시킨 것에 이어 전반 40분 호날드의 헤딩골로 전반전을 압도했다. 벨기에는 후반 17분 루카쿠의 골로 기세를 회복했지만 전세를 역전시키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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