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피오리아) 김재호 특파원] 좌완 투수 에릭 오플래어티(31)가 애틀란타로 향한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구단은 28일(한국시간) 오플래어티를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에 현금 트레이드로 이적시킨다고 발표했다.
이번 이동으로 피츠버그 스프링캠프에는 42명의 선수가 남았다.
2006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오플래어티는 애틀란타(2009-2013), 오클랜드(2014-2015), 뉴욕 메츠(2015)를 거치며 통산 435경기에 등판, 369 1/3이닝을 던지며 22승 11패 평균자책점 3.24를 기록했다.
지난해는 부진했다. 오클랜드와 메츠에서 41경기에 나와 30이닝을 던지며 30실점(27자책)을 허용, 평균자책점 8.10을 기록했다. 탈삼진 21개, 볼넷 18개를 내줬다.
이번 스프링캠프 피츠버그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그는 시범경기에서 10경기에 등판, 9 1/3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2.89 2볼넷 8탈삼진을 기록했다.
[greatnemo@maekyung.com]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구단은 28일(한국시간) 오플래어티를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에 현금 트레이드로 이적시킨다고 발표했다.
이번 이동으로 피츠버그 스프링캠프에는 42명의 선수가 남았다.
2006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오플래어티는 애틀란타(2009-2013), 오클랜드(2014-2015), 뉴욕 메츠(2015)를 거치며 통산 435경기에 등판, 369 1/3이닝을 던지며 22승 11패 평균자책점 3.24를 기록했다.
지난해는 부진했다. 오클랜드와 메츠에서 41경기에 나와 30이닝을 던지며 30실점(27자책)을 허용, 평균자책점 8.10을 기록했다. 탈삼진 21개, 볼넷 18개를 내줬다.
이번 스프링캠프 피츠버그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그는 시범경기에서 10경기에 등판, 9 1/3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2.89 2볼넷 8탈삼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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