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곽혜미 기자]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LG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시범경기, 5회말 2사 1루 상황 두산 선발 유희관이 LG 채은성의 강습 타구를 맞고 쓰러져있다.
시범경기는 스프링 캠프의 훈련 성과를 평가하고 더욱 많은 선수의 기량을 점검할 수 있도록 엔트리 없이 한국야구위원회(KBO) 등록선수와 육성 선수 모두 출장이 가능하다. 연장전 및 더블헤더는 실시하지 않으며 우천, 기상악화 등으로 취소된 경기는 재편성하지 않는다.
[clsrn918@mkculture.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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