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희 선수가 구자철 선수와 교체 투입됐다.
24일 안산와스타디움에서는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7차전 ‘한국 vs 레바논’ 경기가 치러졌다.
이날 후반 34분 남태희가 구자철과 교체 투입됐다. SBS 해설위원은 “현재 카타르 리그에서 뛰는 남태희는 한 시즌에서 가장 많이 넣은 골이 12골인데 이번 시즌에서 9골을 넣고 있다. 나쁘지 않은 흐름이다”라고 말하며 남태희에 기대감을 보였다.
이번 레바논 전을 위해 한국 대표팀은 4-1-4-1을 기본 대형으로 황의조가 최전방 원톱에 나섰다.
이청용, 기성용, 구자철, 이재성이 2선, 한국영이 수비형 미드필더, 김진수, 장현수가 풀백, 김기희와 곽태휘가 센터백을 맡았고, 김진현이 골문을 지켰다.
전반전은 한국 대표팀이 우세한 경기력을 보였음에도 슈팅 시도가 부족해 골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0 대 0으로 마무리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24일 안산와스타디움에서는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7차전 ‘한국 vs 레바논’ 경기가 치러졌다.
이날 후반 34분 남태희가 구자철과 교체 투입됐다. SBS 해설위원은 “현재 카타르 리그에서 뛰는 남태희는 한 시즌에서 가장 많이 넣은 골이 12골인데 이번 시즌에서 9골을 넣고 있다. 나쁘지 않은 흐름이다”라고 말하며 남태희에 기대감을 보였다.
이번 레바논 전을 위해 한국 대표팀은 4-1-4-1을 기본 대형으로 황의조가 최전방 원톱에 나섰다.
이청용, 기성용, 구자철, 이재성이 2선, 한국영이 수비형 미드필더, 김진수, 장현수가 풀백, 김기희와 곽태휘가 센터백을 맡았고, 김진현이 골문을 지켰다.
전반전은 한국 대표팀이 우세한 경기력을 보였음에도 슈팅 시도가 부족해 골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0 대 0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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