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안산)=김영구 기자]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24일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레바논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7차전 경기를 가졌다.
하프타임을 이용, 진행된 2002년 한일월드컵 4강신화의 주역 이천수 선수 은퇴식에서 이천수가 그라운드를 돌며 팬들과 작별의 인사를 하고 있다.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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