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올 시즌 6번째 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 구장에서 열린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독일 도르트문트와 홈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상대 수비수의 백패스를 가로채 골키퍼까지 따돌리고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든 것.
하지만 토트넘은 도르트문트 간판 골잡이 오바메양에게 2골을 내주는 바람에, 2대1로 8강 진출은 실패하고 말았다.
한편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의 16강전에서는 리버풀이 맨유를 따돌리고 8강에 올랐다. 1차전을 2대 0으로 이겼던 리버풀은 쿠티뉴의 동점 골로 2차전 무승부를 기록해 승리를 거머쥐었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손흥민은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 구장에서 열린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독일 도르트문트와 홈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상대 수비수의 백패스를 가로채 골키퍼까지 따돌리고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든 것.
하지만 토트넘은 도르트문트 간판 골잡이 오바메양에게 2골을 내주는 바람에, 2대1로 8강 진출은 실패하고 말았다.
한편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의 16강전에서는 리버풀이 맨유를 따돌리고 8강에 올랐다. 1차전을 2대 0으로 이겼던 리버풀은 쿠티뉴의 동점 골로 2차전 무승부를 기록해 승리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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