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곽혜미 기자] ‘2015-2016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미디어데이’가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KBL센터 교육장에서 열렸다.
오리온 추일승 감독과 KCC 추승균 감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디어데이 행사에는 2002-2003시즌 이후 13시즌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고양 오리온의 추일승 감독과 이승현, 2010-2011시즌 이후 5시즌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올라온 전주 KCC의 추승균 감독과 전태풍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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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추일승 감독과 KCC 추승균 감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디어데이 행사에는 2002-2003시즌 이후 13시즌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고양 오리온의 추일승 감독과 이승현, 2010-2011시즌 이후 5시즌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올라온 전주 KCC의 추승균 감독과 전태풍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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