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1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16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kt위즈의 시범경기에서 SK가 kt에 역전승을 거둬 전날 패배에 설욕했다.
SK는 0-1로 뒤지던 6회 초 2사 만루에서 최정이 김사율을 상대로 만루홈런을 쳐 승부를 4-1로 뒤집은 후 추가득점을 올려 7-1로 대승했다.
SK 김광현이 팀 승리 후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지난 8일 시작된 KBO리그 시범경기는 27일까지 각 팀별로 18경기 씩 치르게 되며 2016 정규리그는 오는 4월 1일 개막한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K는 0-1로 뒤지던 6회 초 2사 만루에서 최정이 김사율을 상대로 만루홈런을 쳐 승부를 4-1로 뒤집은 후 추가득점을 올려 7-1로 대승했다.
SK 김광현이 팀 승리 후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지난 8일 시작된 KBO리그 시범경기는 27일까지 각 팀별로 18경기 씩 치르게 되며 2016 정규리그는 오는 4월 1일 개막한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