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국을 중계하는 바둑 TV 캐스터 최유진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은다.
이세돌과 알파고는 10일 오후 1시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제 2국을 진행했다.
이날 제 2국은 바둑 전문 캐스터 최유진이 진행을 맡았다. 최유진은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국에 대해 “정말 한치도 알 수 없다. 조금도 예측할 수 없는 경기다”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최유진은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어려움에 대해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최유진은 초등학교 4학년 당시 처음 바둑을 접해 명지대 바둑학과를 졸업한 뒤, 전문 바둑 캐스터로 활약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이세돌과 알파고는 10일 오후 1시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제 2국을 진행했다.
이날 제 2국은 바둑 전문 캐스터 최유진이 진행을 맡았다. 최유진은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국에 대해 “정말 한치도 알 수 없다. 조금도 예측할 수 없는 경기다”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최유진은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어려움에 대해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최유진은 초등학교 4학년 당시 처음 바둑을 접해 명지대 바둑학과를 졸업한 뒤, 전문 바둑 캐스터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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