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 옥영화 기자] 한화 이글스가 시범경기 3연승을 달렸다. 10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시범경기, 한화 이글스는 4.1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친 송은범과 타선의 화력에 힘입어 12-7로 승리했다.
김성근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는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3연승을 올리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반면, 두산 베어스는 에이스 니퍼트가 2.1이닝 7실점으로 흔들리며 패했다.
승리한 한화 김태균이 몸을 움츠리고 있다.
[sana2movie@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성근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는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3연승을 올리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반면, 두산 베어스는 에이스 니퍼트가 2.1이닝 7실점으로 흔들리며 패했다.
승리한 한화 김태균이 몸을 움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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