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강윤지 기자] 넥센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시범경기가 한파로 취소됐다.
10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서 열릴 예정이던 넥센과 kt의 첫 시범경기가 추운 날씨로 인해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경기를 30여분 남겨놓고 취소를 공식 발표했다.
이날 기온이 영하까지 내려간 탓에 양 팀 합의 하에 선수 보호 차원에서 취소하기로 했다. 취소된 시범경기는 재편성되지 않는다.
[chqkqk@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0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서 열릴 예정이던 넥센과 kt의 첫 시범경기가 추운 날씨로 인해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경기를 30여분 남겨놓고 취소를 공식 발표했다.
이날 기온이 영하까지 내려간 탓에 양 팀 합의 하에 선수 보호 차원에서 취소하기로 했다. 취소된 시범경기는 재편성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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