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노무라, 랭킹 1위 리디아 고 제쳤다…LPGA 투어 첫 우승
한국계 노무라가 리디아 고를 제쳤다.
21일 호주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주 애들레이드 그레인지의 그레인지 골프클럽 서코스(파72·6천600야드)에서는 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오픈(총상금 130만 달러) 최종 4라운드가 진행됐다.
이날 한국계 일본선수인 노무라 하루(24·일본·한화)는 버디 8개에 보기 1개를 추가해 7언더파 65타를 쳤다.
이로써 노무라는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했고, 리디아 고(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3타 차로 따돌리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우승을 거뒀다.
한국계 노무라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한국계 노무라가 리디아 고를 제쳤다.
21일 호주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주 애들레이드 그레인지의 그레인지 골프클럽 서코스(파72·6천600야드)에서는 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오픈(총상금 130만 달러) 최종 4라운드가 진행됐다.
이날 한국계 일본선수인 노무라 하루(24·일본·한화)는 버디 8개에 보기 1개를 추가해 7언더파 65타를 쳤다.
이로써 노무라는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했고, 리디아 고(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3타 차로 따돌리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우승을 거뒀다.
한국계 노무라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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