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지바 롯데 마린스로 둥지를 옮긴 야마이코 나바로가 이대은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이 공개됐다.
지바 롯데 트위터는 13일 이대은과 나바로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지바 롯데는 지난달 말부터 ‘오늘의 대은사마’ 코너를 만들어 이대은의 사진을 매일 업로드하고 있다. 이번에는 팀의 두 외국인 선수들의 다정한 모습을 찍어 올린 것.
지바 롯데 트위터는 “처음에는 나바로 선수 몰래 촬영을 했는데, (이대은이) 나바로의 어깨를 툭툭 치며 “같이 찍자”고 했다“는 코멘트를 같이 실었다.
사진에서 이대은과 나바로는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브이’를 날리고 있다. 이대은과 나바로는 지바 롯데의 성적 향상을 이루어줄 중요한 열쇠이기도 하다.
한편, ‘오늘의 대은사마’는 이대은이 여성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데서 만들어진 코너다. 지난해 일본에서 꽃미남으로 인기를 끈 데 이어 프리미어12를 거치면서 많은 여성팬들에게 어필하자, 지바 롯데는 이대은의 모습을 구단 공식 트위터에 매일같이 업로드하고 있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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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바 롯데 트위터는 13일 이대은과 나바로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지바 롯데는 지난달 말부터 ‘오늘의 대은사마’ 코너를 만들어 이대은의 사진을 매일 업로드하고 있다. 이번에는 팀의 두 외국인 선수들의 다정한 모습을 찍어 올린 것.
지바 롯데 트위터는 “처음에는 나바로 선수 몰래 촬영을 했는데, (이대은이) 나바로의 어깨를 툭툭 치며 “같이 찍자”고 했다“는 코멘트를 같이 실었다.
사진에서 이대은과 나바로는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브이’를 날리고 있다. 이대은과 나바로는 지바 롯데의 성적 향상을 이루어줄 중요한 열쇠이기도 하다.
한편, ‘오늘의 대은사마’는 이대은이 여성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데서 만들어진 코너다. 지난해 일본에서 꽃미남으로 인기를 끈 데 이어 프리미어12를 거치면서 많은 여성팬들에게 어필하자, 지바 롯데는 이대은의 모습을 구단 공식 트위터에 매일같이 업로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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