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최근 자신을 둘러싼 이적설을 일축했다. 다만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기간이 만료된 뒤 미래의 일은 모른다며 문을 열어뒀다.
2008년 레알 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은 호날두는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리 생제르맹과 이적 루머에 둘러 쌓여있다.
호날두는 9일 오전(한국시간) 이에 관해 자신의 입장을 표명했다. 그는 “프리메라리가는 세계 최고의 리그다. 난 2년 이상 이곳에서 뛰고 싶다”라고 밝혔다.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이 2018년에 만료된다. 재계약 가능성을 열어둔 셈이다.
그러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를 떠날 가능성을 열어뒀다. 호날두는 “미래는 그때 가서야 알 수 있다”라고 전했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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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9일 오전(한국시간) 이에 관해 자신의 입장을 표명했다. 그는 “프리메라리가는 세계 최고의 리그다. 난 2년 이상 이곳에서 뛰고 싶다”라고 밝혔다.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이 2018년에 만료된다. 재계약 가능성을 열어둔 셈이다.
그러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를 떠날 가능성을 열어뒀다. 호날두는 “미래는 그때 가서야 알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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