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에서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한 박승희 선수가 전국동계체육대회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박승희는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97회 동계체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일반부 1,000m에서 1분21초87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김유림을 2초 이상 따돌리고 우승했습니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서 2관왕에 올랐던 박승희는 이후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해 지난해 동계체전에서 1,000m 금메달로 기량을 과시했습니다.
박승희는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97회 동계체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일반부 1,000m에서 1분21초87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김유림을 2초 이상 따돌리고 우승했습니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서 2관왕에 올랐던 박승희는 이후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해 지난해 동계체전에서 1,000m 금메달로 기량을 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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