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 트리플크라운 OK저축은행, 개인 통산 12번째 트리플 크라운 달성
시몬 트리플크라운 OK저축은행이 눈길을 끌고 있다.
OK저축은행은 3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NH농협 2015~2016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주포 시몬은 26득점과 함께 개인 통산 12번째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서브 에이스 4개, 후위공격 9개를 기록한 시몬은 3세트 막판 대한항공 파벨 모로즈의 후위 공격을 연속해서 블로킹해내며 트리플 크라운을 완성했다.
OK저축은행 김세진 감독은 “수비에서 이긴 경기”라고 평가했다. 곽명우는 “아무래도 주전 세터 이민규가 빠지다 보니 내가 편하게 토스할 수 있도록 후위에서 다른 선수들이 노력을 많이 해줬다”고 말했다.
OK저축은행은 20승(8패)과 함께 승점 62를 기록해 2위 현대캐피탈(승점 56)과의 승점 차이를 6으로 벌렸다.
시몬 트리플크라운 OK저축은행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시몬 트리플크라운 OK저축은행이 눈길을 끌고 있다.
OK저축은행은 3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NH농협 2015~2016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주포 시몬은 26득점과 함께 개인 통산 12번째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서브 에이스 4개, 후위공격 9개를 기록한 시몬은 3세트 막판 대한항공 파벨 모로즈의 후위 공격을 연속해서 블로킹해내며 트리플 크라운을 완성했다.
OK저축은행 김세진 감독은 “수비에서 이긴 경기”라고 평가했다. 곽명우는 “아무래도 주전 세터 이민규가 빠지다 보니 내가 편하게 토스할 수 있도록 후위에서 다른 선수들이 노력을 많이 해줬다”고 말했다.
OK저축은행은 20승(8패)과 함께 승점 62를 기록해 2위 현대캐피탈(승점 56)과의 승점 차이를 6으로 벌렸다.
시몬 트리플크라운 OK저축은행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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