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김근한 기자] 대한항공 김학민이 토종 공격수 중 5번째로 통산 3000득점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김학민은 31일 인천 열린 2015-16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OK저축은행과의 홈경기서 선발 출전했다. 경기 전 통산 2997득점을 기록 중이던 김학민은 이날 3득점을 추가해 대기록을 작성했다.
김학민이 달성한 통산 3000득점은 V리그 역사상 8번째이고 토종 선수 중에는 5번째 기록이다. 김학민은 정규리그 250경기 만에 대기록의 고지에 올랐다.
김학민은 지난 2006-07시즌 1라운드 1순위로 지명돼 당해 신인왕을 수상했다. 2010-11시즌에는 정규리그 MVP도 가져갔다. 토종 남자 선수 중 신인상과 MVP를 수상한 유일한 주인공이다.
[forevertoss@maekyung.com]
김학민은 31일 인천 열린 2015-16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OK저축은행과의 홈경기서 선발 출전했다. 경기 전 통산 2997득점을 기록 중이던 김학민은 이날 3득점을 추가해 대기록을 작성했다.
김학민이 달성한 통산 3000득점은 V리그 역사상 8번째이고 토종 선수 중에는 5번째 기록이다. 김학민은 정규리그 250경기 만에 대기록의 고지에 올랐다.
김학민은 지난 2006-07시즌 1라운드 1순위로 지명돼 당해 신인왕을 수상했다. 2010-11시즌에는 정규리그 MVP도 가져갔다. 토종 남자 선수 중 신인상과 MVP를 수상한 유일한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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