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존 존스 베이더 1분 26초만에 꺾었다 KO승리, 이제 챔피언 코미어만 남았다
UFC 라이트 헤비급 대결에서 앤서니 존슨(31)이 라이언 베이더(34)를 상대로 1라운드 1분26초만에 TKO 승리를 거뒀습니다.
존슨은 경기 전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타격을 앞세운 화끈한 공격을 펼친 반면 베이더는 레슬링 기술로 태클을 시도했지만 이렇다 할 공격 없이 바닥에 드러누운 채 맥없이 무너지며 자신의 커리어 사상 가장 굴욕적인 패배를 당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기대를 모았던 경기가 라이트 헤비급의 존슨과 베이더의 대결이었습니다. 앞서 존슨은 지난 5월 24일 'UFC 187' 대회에서 다니엘 코미어와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 매치를 벌였습니다.
웰터급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체중을 불려 라이트 헤비급으로 전향. 모두의 예상을 깨고 강력한 펀치를 앞세워 모든 경기에서 승승장구하며 코미어와 타이틀 매치까지 성사시켰습니다.
전문가들은 과거 전적이나 경기 흐름의 상승세를 미루어보아 존슨이 우세하다고 예측했고 이러한 예상은 적중했습니다.
이번 경기의 승리를 가뿐히 따낸 존슨은 현재 UFC 라이트 헤비급 랭킹 2위에 올라 있습니다.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와 그 뒤를 잇는 존 존스와 삼각구도를 이루며 라이트 헤비급 지각변동을 예고합니다.
현재 그는 '앙숙'인 코미어와 리매치 대결을 앞두고 있으며 두 선수의 흥미진진한 대결은 오는 4월 24일 펼쳐질 예정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UFC 라이트 헤비급 대결에서 앤서니 존슨(31)이 라이언 베이더(34)를 상대로 1라운드 1분26초만에 TKO 승리를 거뒀습니다.
존슨은 경기 전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타격을 앞세운 화끈한 공격을 펼친 반면 베이더는 레슬링 기술로 태클을 시도했지만 이렇다 할 공격 없이 바닥에 드러누운 채 맥없이 무너지며 자신의 커리어 사상 가장 굴욕적인 패배를 당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기대를 모았던 경기가 라이트 헤비급의 존슨과 베이더의 대결이었습니다. 앞서 존슨은 지난 5월 24일 'UFC 187' 대회에서 다니엘 코미어와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 매치를 벌였습니다.
웰터급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체중을 불려 라이트 헤비급으로 전향. 모두의 예상을 깨고 강력한 펀치를 앞세워 모든 경기에서 승승장구하며 코미어와 타이틀 매치까지 성사시켰습니다.
전문가들은 과거 전적이나 경기 흐름의 상승세를 미루어보아 존슨이 우세하다고 예측했고 이러한 예상은 적중했습니다.
이번 경기의 승리를 가뿐히 따낸 존슨은 현재 UFC 라이트 헤비급 랭킹 2위에 올라 있습니다.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와 그 뒤를 잇는 존 존스와 삼각구도를 이루며 라이트 헤비급 지각변동을 예고합니다.
현재 그는 '앙숙'인 코미어와 리매치 대결을 앞두고 있으며 두 선수의 흥미진진한 대결은 오는 4월 24일 펼쳐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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