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고양 오리온이 애런 헤인즈 없이 남은 시즌을 치른다. 대체 선수였던 제스퍼 존슨과 계속해서 함께 가기로 했다. 오리온이 관계자는 29일 “존슨과 함께 간다. 헤인즈는 계약 해지를 했다”고 밝혔다.
헤인즈의 부상이 결국 발목을 잡았다. 헤인즈는 30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울산 모비스전에 복귀가 유력했으나 몸 상태가 완쾌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헤인즈의 대체로 올 시즌 한국 무대를 밟은 존슨은 계약상 지난 26일이 마지막 경기였다. 그러나 완전 계약이 되면서 존슨은 모비스전을 포함해 남은 시즌 한국에서 계속 뛸 수 있게 됐다.
헤인즈는 올 시즌 22경기에서 평균 29분12초를 뛰면서 24득점 8.8리바운드 4.1도움을 기록했다. 존슨은 올 시즌 18경기에서 평균 25분38초를 뛰면서 13.7득점 5.2리바운드 3.2도움을 기록하면서 최근 오리온의 상승세에 일조하고 있다.
지난 해 11월 중순 부상을 당해 코트를 잠시 떠난 헤인즈는 12월25일 복귀했으나 복귀전에서 다시 부상을 당했다. 결국 제대로 경기를 치르지 못한 채 올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헤인즈의 대체로 오리온 유니폼을 입은 존슨은 지난 헤인즈가 복귀하면서 잠시 한국을 떠났다. 그러나 헤인즈가 다시 부상을 입자 대체 선수로 뛰어왔다.
[kjlf20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헤인즈의 부상이 결국 발목을 잡았다. 헤인즈는 30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울산 모비스전에 복귀가 유력했으나 몸 상태가 완쾌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헤인즈의 대체로 올 시즌 한국 무대를 밟은 존슨은 계약상 지난 26일이 마지막 경기였다. 그러나 완전 계약이 되면서 존슨은 모비스전을 포함해 남은 시즌 한국에서 계속 뛸 수 있게 됐다.
헤인즈는 올 시즌 22경기에서 평균 29분12초를 뛰면서 24득점 8.8리바운드 4.1도움을 기록했다. 존슨은 올 시즌 18경기에서 평균 25분38초를 뛰면서 13.7득점 5.2리바운드 3.2도움을 기록하면서 최근 오리온의 상승세에 일조하고 있다.
지난 해 11월 중순 부상을 당해 코트를 잠시 떠난 헤인즈는 12월25일 복귀했으나 복귀전에서 다시 부상을 당했다. 결국 제대로 경기를 치르지 못한 채 올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헤인즈의 대체로 오리온 유니폼을 입은 존슨은 지난 헤인즈가 복귀하면서 잠시 한국을 떠났다. 그러나 헤인즈가 다시 부상을 입자 대체 선수로 뛰어왔다.
[kjlf20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