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구리) 안준철 기자] “소극적인 부분이 아쉽다.”
여자 프로농구 최하위 구리 KDB생명이 최강자 춘천 우리은행을 넘어서지 못했다.
KDB생명은 9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과의 홈경기에서 57-68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5승16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경기 후 KDB생명 김영주 감독은 “오늘 전체적으로 잘해줬는데 마지막에 공격적인 부분에서 소극적으로 대응하면서 고비를 못넘겼다”며 “어린선수들이 찬스에서 던져야 하는데, 소극적으로 대처한다. 들어가던 안 들어가던 적극적으로 던지고, 고민해야 하는데 소극적이다.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하루 쉬고 와서 이경은이도 힘든 상황이었다. 선수들 몸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다”며 “전체적으로 선수들은 열심히 했다고 본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자 프로농구 최하위 구리 KDB생명이 최강자 춘천 우리은행을 넘어서지 못했다.
KDB생명은 9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과의 홈경기에서 57-68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5승16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경기 후 KDB생명 김영주 감독은 “오늘 전체적으로 잘해줬는데 마지막에 공격적인 부분에서 소극적으로 대응하면서 고비를 못넘겼다”며 “어린선수들이 찬스에서 던져야 하는데, 소극적으로 대처한다. 들어가던 안 들어가던 적극적으로 던지고, 고민해야 하는데 소극적이다.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하루 쉬고 와서 이경은이도 힘든 상황이었다. 선수들 몸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다”며 “전체적으로 선수들은 열심히 했다고 본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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