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천안)=정일구 기자]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과 OK저축은행의 경기가 5일 오후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렸다.
현대캐피탈이 선두 OK저축은행의 9연승을 저지하고 셧아웃 완승을 거뒀다.
현대캐피탈은 5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5-16 V-리그 4라운드 남자부 OK저축은행과의 경기서 세트스코어 3-0(26-24, 25-20, 25-20)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시즌 12승8패(승점 37점)를 기록한 현대캐피탈은 3위 삼성화재를 승점 1점 차로 바짝 추격했다. 반면 구단 최다 연승 타이인 8연승의 파죽지세였던 OK저축은행은 시즌 6패(16승)를 당해 상승세가 꺾였다.
현대캐피탈 문성민이 OK저축은행 선수들의 블로킹에 맞서 스파이크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mironj19@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대캐피탈이 선두 OK저축은행의 9연승을 저지하고 셧아웃 완승을 거뒀다.
현대캐피탈은 5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5-16 V-리그 4라운드 남자부 OK저축은행과의 경기서 세트스코어 3-0(26-24, 25-20, 25-20)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시즌 12승8패(승점 37점)를 기록한 현대캐피탈은 3위 삼성화재를 승점 1점 차로 바짝 추격했다. 반면 구단 최다 연승 타이인 8연승의 파죽지세였던 OK저축은행은 시즌 6패(16승)를 당해 상승세가 꺾였다.
현대캐피탈 문성민이 OK저축은행 선수들의 블로킹에 맞서 스파이크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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