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UFC 웰터급(-77kg) 김동현(34)이 직접 파이트머니(대전료)를 공개했다.
19일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 'UFC 파이트머니가 얼마인가'라는 시청자 질문에 "15만불(한화 약 1억 7천만원)을 세금 안 떼고 받았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는 "연말에 35% 세금을 낸다"고 덧붙였다. 세금 제외 받은 대전료는 1억 1~2천만원으로 추정된다.
김동현은 11월 28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에서도 참가 선수 중 가장 많은 대전료를 수령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격투기 전문매체 'MMA 매니페스토'는 세전 기준 '탈의실 보너스'를 제외한 금액이 2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9일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 'UFC 파이트머니가 얼마인가'라는 시청자 질문에 "15만불(한화 약 1억 7천만원)을 세금 안 떼고 받았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는 "연말에 35% 세금을 낸다"고 덧붙였다. 세금 제외 받은 대전료는 1억 1~2천만원으로 추정된다.
김동현은 11월 28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에서도 참가 선수 중 가장 많은 대전료를 수령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격투기 전문매체 'MMA 매니페스토'는 세전 기준 '탈의실 보너스'를 제외한 금액이 2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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