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춘천 우리은행이 4연승을 달렸다. 우리은행은 11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홈경기에서 68-62로 이겼다.
4연승을 달린 우리은행은 10승2패로 선두를 지켰다. KEB하나은행은 2연패에 빠졌다. 6승6패로 용인 삼성생명과 공동 3위에 자리잡았다.
전반을 35-29로 앞선 우리은행은 3쿼터 들어 잠시 KEB하나은행에 흐름을 내주기도 했다. 그러나 4쿼터 단 한번의 동점을 허용하지 않은 채 승기를 잡았다. 임영희가 16점으로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kjlf20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4연승을 달린 우리은행은 10승2패로 선두를 지켰다. KEB하나은행은 2연패에 빠졌다. 6승6패로 용인 삼성생명과 공동 3위에 자리잡았다.
전반을 35-29로 앞선 우리은행은 3쿼터 들어 잠시 KEB하나은행에 흐름을 내주기도 했다. 그러나 4쿼터 단 한번의 동점을 허용하지 않은 채 승기를 잡았다. 임영희가 16점으로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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