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용인 삼성생명이 중위권 발판을 마련했다. 삼성생명은 5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16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과의 홈경기에서 64-57로 이겼다. 5승6패가 된 삼성생명은 5위를 유지했다.
반면 KDB생명은 7연패 수렁에 빠지면서 최하위에 머물렀다. KDB생명은 2승9패를 기록했다. 삼성생명은 3쿼터까지 43-44로 한 점 차 뒤진 채 4쿼터를 맞이했다. 3쿼터에 10점을 몰아 넣은 앰버 해리스가 4쿼터는 9점을 몰아넣으면서 팀을 이끌었다.
공격이 살아난 삼성생명은 4쿼터에 21점을 몰아 점수 차를 벌렸다. 해리스는 이날 23점 9리바운드로 승리에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KDB생명은 비키바흐가 24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팀의 연패를 막는데는 실패했다.
[kjlf20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면 KDB생명은 7연패 수렁에 빠지면서 최하위에 머물렀다. KDB생명은 2승9패를 기록했다. 삼성생명은 3쿼터까지 43-44로 한 점 차 뒤진 채 4쿼터를 맞이했다. 3쿼터에 10점을 몰아 넣은 앰버 해리스가 4쿼터는 9점을 몰아넣으면서 팀을 이끌었다.
공격이 살아난 삼성생명은 4쿼터에 21점을 몰아 점수 차를 벌렸다. 해리스는 이날 23점 9리바운드로 승리에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KDB생명은 비키바흐가 24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팀의 연패를 막는데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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