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대전 삼성화재블루팡스 배구단이 연고지와 함께 걸어가고 있다.
삼성화재는 19일 "지난 18일 OK저축은행과의 대전 홈경기에서 중부권 문화재단 문화복지협의회(대전, 강원, 충북, 충남 문화재단 연합체)와 소외계층 체육행사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전했다.
삼성화재는 "본 MOU체결은 재미있는 경기를 보여주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려는 구단의 생각과 체육•문화행사 참여가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을 고민하던 중부권 문화재단 복지 협의회의 뜻이 상통하며 이루어진 뜻깊은 행사다"고 설명했다.
이 날 중부권 문화재단 문화복지 협의회의 대표로 MOU체결식을 진행한 대전문화재단 박찬인 대표이사는 “연고지 프로팀과 함께 더욱 의미 있는 행사를 만들어 가겠다”며 이번 행사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삼성화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프로스포츠 구단의 의무를 다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ball@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삼성화재는 19일 "지난 18일 OK저축은행과의 대전 홈경기에서 중부권 문화재단 문화복지협의회(대전, 강원, 충북, 충남 문화재단 연합체)와 소외계층 체육행사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전했다.
삼성화재는 "본 MOU체결은 재미있는 경기를 보여주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려는 구단의 생각과 체육•문화행사 참여가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을 고민하던 중부권 문화재단 복지 협의회의 뜻이 상통하며 이루어진 뜻깊은 행사다"고 설명했다.
이 날 중부권 문화재단 문화복지 협의회의 대표로 MOU체결식을 진행한 대전문화재단 박찬인 대표이사는 “연고지 프로팀과 함께 더욱 의미 있는 행사를 만들어 가겠다”며 이번 행사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삼성화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프로스포츠 구단의 의무를 다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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