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상위 12개국의 국가대항전인 '프리미어12' 대회에서 한국 야구대표팀이 개막전에서 일본에 완패했습니다.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어제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열린 '프리미어12' 일본과의 조별예선 1차전에서 0대 5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한국 '일본 킬러'로 통하는 김광현을 선발로 내세웠지만 3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2실점 해 강판당했고, 시속 161㎞까지 나온 일본 선발투수 오타니 쇼헤이의 강속구에 타선도 6이닝 동안 삼진 10개를 당하며 철저하게 봉쇄당했습니다.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어제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열린 '프리미어12' 일본과의 조별예선 1차전에서 0대 5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한국 '일본 킬러'로 통하는 김광현을 선발로 내세웠지만 3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2실점 해 강판당했고, 시속 161㎞까지 나온 일본 선발투수 오타니 쇼헤이의 강속구에 타선도 6이닝 동안 삼진 10개를 당하며 철저하게 봉쇄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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