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정일구 기자] 8일 부산 기장군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파72·6591야드)에서 열린 201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ADT캡스 챔피언십 2015(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3라운드, 오지현이 우승을 확정하고 동료들의 물세례 꽃가루세례를 받고 있다.
오지현(19.KB금융그룹)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역전승에 성공하며 생애 첫 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오지현은 8일 부산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파72.6591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몰아쳐 7언더파 65타를 쳤다.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오지현은 공동 2위(8언더파 208타) 하민송(19.롯데), 김보경(29.요진건설)을 6타차로 멀찌감치 따돌리고 생애 첫 우승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mironj19@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지현(19.KB금융그룹)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역전승에 성공하며 생애 첫 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오지현은 8일 부산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파72.6591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몰아쳐 7언더파 65타를 쳤다.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오지현은 공동 2위(8언더파 208타) 하민송(19.롯데), 김보경(29.요진건설)을 6타차로 멀찌감치 따돌리고 생애 첫 우승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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