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인천 신한은행이 개막전에서 짜릿한 승리를 맛봤다.
신한은행은 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16 KB국민은행과의 원정 경기에서 69-68로 이겼다. 커리가 승부의 종지부를 찍었다.
커리는 67-68로 뒤진 경기 종료 11초를 남겨 놓고 끝내기 슛을 성공시키면서 승리의 주역이 됐다. 커리는 이날 24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해 ‘더블더블’ 활약을 펼치면서 팀을 이끌었다. 윤미지가 13점으로 커리를 거들었다.
KB국민은행은 마지막 공격에서 변연하가 턴오버를 범한 것이 컸다. KB국민은행에서는 정미란이 20득점으로 분발했다.
[kjlf2001@maekyung.com]
신한은행은 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16 KB국민은행과의 원정 경기에서 69-68로 이겼다. 커리가 승부의 종지부를 찍었다.
커리는 67-68로 뒤진 경기 종료 11초를 남겨 놓고 끝내기 슛을 성공시키면서 승리의 주역이 됐다. 커리는 이날 24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해 ‘더블더블’ 활약을 펼치면서 팀을 이끌었다. 윤미지가 13점으로 커리를 거들었다.
KB국민은행은 마지막 공격에서 변연하가 턴오버를 범한 것이 컸다. KB국민은행에서는 정미란이 20득점으로 분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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