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배영수(34·한화 이글스)가 2016 시즌 부활을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
한화 관계자는 28일 “배영수가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는다. 재활 기간은 3개월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 스프링캠프를 치르는 데는 문제가 없을 것이다”고 전했다.
배영수는 일본 요코하마 미나미 공제병원에서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수술 날짜는 미정이다.
2015 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배영수는 한화와 3년간 21억 5000만원에 계약을 맺었다.
배영수는 올 시즌 KBO리그 32경기에 출전해 4승11패 1홀드 평균자책점 7.04를 기록했다. 퀄리티스타트는 세 차례. 101이닝동안 탈삼진 56개를 잡아냈고 볼넷은 39개 허용했다.
[ball@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화 관계자는 28일 “배영수가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는다. 재활 기간은 3개월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 스프링캠프를 치르는 데는 문제가 없을 것이다”고 전했다.
배영수는 일본 요코하마 미나미 공제병원에서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수술 날짜는 미정이다.
2015 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배영수는 한화와 3년간 21억 5000만원에 계약을 맺었다.
배영수는 올 시즌 KBO리그 32경기에 출전해 4승11패 1홀드 평균자책점 7.04를 기록했다. 퀄리티스타트는 세 차례. 101이닝동안 탈삼진 56개를 잡아냈고 볼넷은 39개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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