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곽혜미 기자] 2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두산 양의지와 이현승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한국시리즈 진출 팀은 오는 24일 마산에서 가려지게 됐다. 두산 베어스가 플레이오프 4차전을 잡고 시리즈 전적을 원점(2승 2패)으로 돌렸다.
두산이 22일 잠실구장에서 가진 플레이오프 4차전서 NC 다이노스를 7-0으로 이겼다. 이제 양 팀은 물러설 수 없는 5차전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한 번만 더 지면 탈락이었던 두산은 전날 2-16 패배 충격을 선발 더스틴 니퍼트의 호투로 지웠다. 그리고 6회 1사 만루서 하위타선의 오재원-고영민이 연속 안타를 치며 승리를 완성했다.
[clsrn918@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시리즈 진출 팀은 오는 24일 마산에서 가려지게 됐다. 두산 베어스가 플레이오프 4차전을 잡고 시리즈 전적을 원점(2승 2패)으로 돌렸다.
두산이 22일 잠실구장에서 가진 플레이오프 4차전서 NC 다이노스를 7-0으로 이겼다. 이제 양 팀은 물러설 수 없는 5차전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한 번만 더 지면 탈락이었던 두산은 전날 2-16 패배 충격을 선발 더스틴 니퍼트의 호투로 지웠다. 그리고 6회 1사 만루서 하위타선의 오재원-고영민이 연속 안타를 치며 승리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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