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수원 현대건설이 한국도로공사 홈 개막전에서 웃었다.
현대건설은 19일 김천 실내체육관에서서 열린 NH농협 2015-16 V리그 한국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2-25 22-25 25-22 25-21 15-8)로 역전승을 거뒀다. 현대건설은 2승1패, 도로공사는 1패가 됐다.
현대건설 에밀리 하통이 양 팀서 가장 많은 24득점을 올렸다. 황연주와 양효진도 16득점으로 제 몫을 다했다.
한국도로공사에서는 레즐리 시크라가 38득점, 정대영이 14득점, 장소연과 고예림이 9득점씩을 올렸다.
현대건설은 블로킹에서 13-8로 우위를 보였다. 한국도로공사는 25개의 범실을 범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ball@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대건설은 19일 김천 실내체육관에서서 열린 NH농협 2015-16 V리그 한국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2-25 22-25 25-22 25-21 15-8)로 역전승을 거뒀다. 현대건설은 2승1패, 도로공사는 1패가 됐다.
현대건설 에밀리 하통이 양 팀서 가장 많은 24득점을 올렸다. 황연주와 양효진도 16득점으로 제 몫을 다했다.
한국도로공사에서는 레즐리 시크라가 38득점, 정대영이 14득점, 장소연과 고예림이 9득점씩을 올렸다.
현대건설은 블로킹에서 13-8로 우위를 보였다. 한국도로공사는 25개의 범실을 범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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