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김영구 기자] 19일 창원 마산구장서 열린 '2015 KBO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 경기, 8회초 1사에서 두산 오재원이 NC 선발 스튜어트를 상대로 0의 균형을 깨는 중월 솔로홈런을 치고 덕아웃 동료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두산은 장원준, NC는 스튜어트를 선발로 내세웠다.
두산 장원준은 NC전 2경기에서 1승1패 평균자책점 2.77, 스튜어트는 두산전 2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6.57을 기록했다. 기록면에서는 장원준이 앞선다.
전날 벌어진 1차전에서는 니퍼트의 9이닝 3피안타 무실점의 완봉역투와 멀티홈런으로 4타점을 쓸어담은 민병헌의 활약을 앞세워 두산이 7-0의 완승으로 기선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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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에서 두산은 장원준, NC는 스튜어트를 선발로 내세웠다.
두산 장원준은 NC전 2경기에서 1승1패 평균자책점 2.77, 스튜어트는 두산전 2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6.57을 기록했다. 기록면에서는 장원준이 앞선다.
전날 벌어진 1차전에서는 니퍼트의 9이닝 3피안타 무실점의 완봉역투와 멀티홈런으로 4타점을 쓸어담은 민병헌의 활약을 앞세워 두산이 7-0의 완승으로 기선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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