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김영구 기자] 18일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 경기에 앞서 NC 투수 원종현이 시구를 하고 난 후 김태군 포수와 얼싸안고 있다.
원종현은 올해 2월 미국 전지훈련 중 대장암이 발견돼 수술을 받아 최근 완치 판정을 받았다.
NC 다이노스 선수들은 원종현의 쾌유를 빌고 팀과 함께 한다는 마음을 모아 155K라는 상징을 만들어 선수단 모자에 새겨 PO에 임한다.
두산과 NC는 PO 1차전에 외국인 에이스 니퍼트와 해커를 선발로 내세웠다.
NC와 두산의 플레이오프는 이날 마산구장에서 1차전을 시작으로 5전3선승제로 벌어진다.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종현은 올해 2월 미국 전지훈련 중 대장암이 발견돼 수술을 받아 최근 완치 판정을 받았다.
NC 다이노스 선수들은 원종현의 쾌유를 빌고 팀과 함께 한다는 마음을 모아 155K라는 상징을 만들어 선수단 모자에 새겨 PO에 임한다.
두산과 NC는 PO 1차전에 외국인 에이스 니퍼트와 해커를 선발로 내세웠다.
NC와 두산의 플레이오프는 이날 마산구장에서 1차전을 시작으로 5전3선승제로 벌어진다.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